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61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어제 같은 시간에 집계된 585명보다 31명 많은데, 주말과 휴일을 맞아 검사 건수가 대폭 줄었지만 확진자는 오히려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700명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는 오후 6시 이후 158명 늘어 최종 743명으로 마감됐습니다.
지난달 28일부터 어제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확진자는 하루 평균 716.4명이며, 이 중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조정의 핵심 지표인 하루평균 지역 발생 확진자는 약 668.1명입니다.
YTN 신현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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