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강진원 앵커, 박상연 앵커
■ 출연 : 장경태 /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캠프 대변인, 이수희 / 국민의힘 유승민 캠프 대변인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대선의 가장 뜨거운 이슈, 바로 부동산 정책이 아닐까 싶습니다. 여야 막론하고 각 캠프에서 부동산 정책에 대한 고심이 깊어 보이는데요. 이 부분과 함께 각 캠프의 현안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정세균 캠프 장경태 대변인, 국민의힘 유승민 캠프 이수희 대변인, 두 분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인터뷰]
안녕하세요.
일단 부동산 대책의 최대 쟁점, 아무래도 집값 안정 그리고 공급대책일 텐데 이에 대한 정세균, 유승민 두 예비후보의 주요 발언부터 듣고 오겠습니다.
정세균, 유승민 두 후보의 부동산 정책 등과 관련된 발언을 들었는데 먼저 정세균 전 총리의 부동산 대책에 대해서 짚어봐야 될 것 같습니다. 특히 또 가장 눈에 띄는 게 학교를 품은 아파트,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그래서 이른바 초품아라는 얘기까지 나오더라고요.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입니까?
[장경태]
초품아는 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라는 의미인데요. 아마 통학혁명이 일어날 것입니다. 그러니까 초등학교와 주택이 함께 융복합해서 지어지는 형태인데요. 아무래도 학부모들도 통학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거리가 가깝기 때문에 저희 국민적 공감을 샀던 민식이법, 하준이법 사건이 있었듯이 이 부분에 대해서 훨씬 학부모들이 여유 있게 통학 지원을 할 수 있다는 점. 또 보통 상가가 입주해 있다 보면 거기에 야간에 소음이라든지 여러 가지 민원이 발생하지 않습니까? 주상복합은 가능한데 왜 주학복합은 안 되겠습니까? 오히려 더 안전하고 조용하고 편안한 주거 형태를 의미하는 것입니다.
지금 관련된 그래픽을 띄워주시겠습니까? 지금 구체적인 내용을 제가 질문을 드리고 싶은데 일단 아파트를 지으려면 땅이 있어야 되는 거잖아요. 그 땅은 지금 보시는 것처럼 도심지에 있는 국공립학교 부지, 그러니까 학교 터를 활용한다는 의미십니까?
[장경태]
그렇죠. 기존에 있는 특히 학령인구가 줄어들면서 많은 초등학교 진학연령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교육환경을 재건축이... (중략)
YTN 오혜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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