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코로나 감염 2주, 심근경색 위험 3배" 外
▶ 코로나 감염 2주, 심근경색 위험 3배"
코로나19 감염 2주 안에 급성 심근경색이나 뇌졸중 위험이 3배 이상 높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스웨덴 우메오 대학 연구팀은 이런 위험이 감염 4주까지 높은 상태를 유지했다고 지적했습니다.
▶ "日올림픽 암벽구조물, 욱일기와 유사" 항의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일본 도쿄올림픽 당시 스포츠클라이밍 구조물이 욱일기를 연상시킨다고 주장하며 국제올림픽위원회에 사과를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일본은 지난 5일 스포츠클라이밍 볼더링 과제 암벽을 욱일기 디자인처럼 펼쳐놔 논란이 됐습니다.
▶ 비대면 계약에 위조 분양권으로 가계약금 꿀꺽
코로나19로 부동산 계약도 비대면으로 이뤄지면서 가계약금을 가로챈 일당이 검거됐습니다.
부산에서 A씨 일당은 재개발 아파트 분양권을 위조해 1억5천만 원을 송금받고 잠적했다가 적발됐습니다.
▶ 조폭 낀 필로폰 유통조직 적발…6명 검거
조직폭력배 출신이 포함된 필로폰 유통책 3명과 투약자 6명이 검거됐습니다.
판매책은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직접 만나거나 택배로 필로폰을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아들 학대·살해' 친부 징역 25년
생후 2주 된 아들을 던지고 때려 숨지게 한 친부에게 징역 25년의 중형이 선고됐습니다.
아동학대 치사 및 아동학대 혐의로 함께 구속기소 된 친모에겐 징역 7년이 내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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