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줄뉴스] 코로나 기원조사팀 우한 도착…"2주 현장조사" 外
▶ 코로나 기원조사팀 우한 도착…"2주 현장조사"
세계보건기구의 코로나19 기원 조사를 위한 전문가팀이 중국 우한에 도착했습니다.
이 팀은 2주 격리 후 2주간 현장 조사에 나섭니다.
▶ 인니서 6.2 강진…30명 사망·수백명 부상
인도네시아 동부 술라웨시섬에서 규모 6.2의 강진이 발생해 건물 수백채가 붕괴해 30명이 숨지고 600여 명이 다쳤습니다.
쓰나미 경보는 발령되지 않았습니다.
▶ "작년 지구 온도, 역대 최고…14.9도"
세계기상기구가 지난해 지구 연평균 기온이 14.9도로 역대 최고라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산업혁명 이전보다 1.2도 오른 수준입니다.
▶ 8개 지역서 굴 노로바이러스 확인…출하 연기
경남과 전남 일부 해역에서 생산된 굴에서 노로바이러스가 확인됐습니다.
정부는 이들 해역에 굴 출하 연기를 권고하고 유통 땐 '가열조리용' 표시를 부착하라고 조치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