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자, 천식 위험 2.1배…접종시 위험↓"
코로나19 감염이 천식 발병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양대학교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 연구팀에 따르면, 코로나19 확진자 중에서 새롭게 천식환자는 2.1배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자의 경우 새롭게 천식으로 진단된 환자가 0.8배 규모로 낮았습니다.
연구팀은 "코로나19 감염과 천식 발생의 연관성을 확인했다"며 "백신접종을 하면 천식 발생 가능성도 낮다는 것도 규명됐다"고 밝혔습니다.
배삼진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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