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4차 유행이 전국화하고 있다며, 다시 확산할 조짐마저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권덕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수도권과 비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거리 두기 4단계를 시행하고 있는 데도, 지난 한 달 동안 하루 평균 1,500명 넘는 환자가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비수도권 확진자가 계속 늘면서 4차 유행이 전국화하고 있고, 감염력 높은 델타 변이 확산과 휴가철 이동량 영향으로 다시 확산세로 돌아설 조짐마저 보인다고 평가했습니다.
확산세가 꺾이지 않으면서 위중증 환자도 4차 유행 이전보다 2배 이상 늘었고, 병원과 의료인력 등 의료자원이 감당해야 할 부담도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오는 22일까지 2주 더 연장된 거리 두기를 잘 이행하고, 사람이 많이 모이지 않은 곳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이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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