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도심에서 당국의 금지 조치를 어기고 대규모 집회를 주도한 양경수 민주노총 위원장이 경찰에 출석해 5시간 반 동안 조사를 받았습니다.
양 위원장은 방역실패 책임을 민주노총에 돌리려는 정부의 시도는 실패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양경수 / 민주노총 위원장 : 7월 3일 노동자대회 관련해서는 감염자가 없었던 것이 확인됐습니다. 정부가 방역 실패 책임을 민주노총에 돌리려고 하는 시도는 실패했습니다. 정부가 판단해야 합니다. 노동자들과 마주앉아 대화할 것인지, 노동자들을 거리에 내몰 것인지 전적으로 정부의 판단에 달려 있다 생각합니다. 민주노총은 대화할 준비도, 투쟁할 준비도 돼 있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YTN 우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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