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대권 주자, YTN 2차 경선토론...최재형, 대선 출마 선언 / YTN

YTN news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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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뒤 YTN에서는 더불어민주당 대권 주자들의 2차 경선 TV 토론회가 진행됩니다.

선두주자인 이재명 경기지사에 대한 집중 공세가 예상되는데요.

야권에서는 국민의힘 대권 주자인 최재형 전 감사원장이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취재기자 연결해 알아봅니다. 이경국 기자!

민주당 소식부터 알아보죠.

경선 2차 TV토론, 몇 시부터 진행됩니까?

[기자]
YTN이 주관하는 민주당 대선 경선 2차 TV 토론, 오늘 오후 5시부터 생중계됩니다.

민주당 대선 후보들도 속속 서울 상암동 YTN 뉴스퀘어에 도착해 토론회에 준비하고 있는데요.

후보들 간의 격론이 오갈 YTN 미디어 홀도 만반의 준비를 마친 상탭니다.

오늘 토론회에서는 정치개혁을 주제로 정책토론이 진행되고요.

또 후보들이 특정 후보를 지목해 토론을 진행하는 '주도권 토론'에서는 후보들 간의 날 선 공방도 오갈 전망입니다.


시청자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리고요.

오늘 토론회에서 어떤 내용이 쟁점이 될 전망인지도 정리해주시죠.

[기자]
선두를 달리고 있는 이재명 경기지사를 둘러싼 논란을 두고 집중 공세가 예상됩니다.

오늘 아침, 일찍이 선거캠프 간 치러진 대리전을 통해 쟁점을 예측할 수 있었는데요.

먼저, 이재명 지사의 음주운전 논란입니다.

이낙연 캠프 정무실장인 윤영찬 의원은 MBC 라디오에서 이 지사가 음주운전으로 받은 벌금 150만 원이 매우 센 처분이라며, 누범이 아니겠냐는 의혹을 제기했는데,

이 과정에서 '스캔들 논란'이 불거졌던 배우 김부선 씨를 소환하기도 했습니다.

들어보겠습니다.

[윤영찬 / 이낙연 캠프 정무실장 (MBC 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 : 여배우가 그런 얘길 또 하셨잖아요. 두 번 음주운전이 있었다는 의혹 제기가 있었기 때문에.]

정세균 전 총리와 김두관 의원도 '범죄기록 공개'와 '당내 후보 검증단 설치'를 요구하며 이 지사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의 예산 수억 원이 이 지사의 공약 홍보에 쓰였고,

'경기도 100% 재난지원금 지급'이 지역 간 갈등만 부추길 거라고 비판도 있었습니다.

이재명 캠프는 즉각 반박했는데요.

캠프 상황실장인 김영진 의원은 또 다른 음주운전은 없었다며, 검증단 설치 요구에 대해서도 비판 입장을 냈습니다.

[김영진 / 이재명 캠프 상황실장 (KBS 라디오 '최경영의 ... (중략)

YTN 이경국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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