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력사용 올여름 최대…예비율 7.6% 전망
오늘(21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되면서 전력 사용이 올여름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전력거래소는 "최대전력 발생 시간은 오후 4∼5시, 최대전력은 91.4GW(기가와트)로 예상된다"고 예보했습니다.
이 시간대 공급 예비력은 7GW, 공급 예비율이 7.6%로 낮아지지만 전력 수급에는 어려움이 없을 것이라고 거래소는 설명했습니다.
역대 여름철 전력 사용 최대치는 111년 만의 폭염이 닥쳤던 2018년 7월 24일의 92.5GW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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