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워치] 주말부터 본격 장마철…올여름 장마 특징과 전망
예년 같으면 장마가 한창 진행 중일 시기에 연일 요란한 소나기만 쏟아지고 있습니다.
장마는 39년 만에 가장 늦게 시작할 거란 예보인데요.
변덕스러운 최근 날씨의 원인과 올여름 장마 전망을 김동혁 기상전문기자와 알아보겠습니다.
요즘 날씨 변덕이 심합니다. 강한 소나기가 갑자기 내리고 돌풍과 우박도 동반되는데요. 오늘도 밤까지 호우가 쏟아진다고요?
비가 하도 강하게 내려서 열대성 스콜 아니냐는 얘기도 나오고요. 또 워낙 자주 비가 내리니까 장마가 시작된 것 아니냐는 말도 있습니다. 장마가 시작한 건가요?
오늘이 6월 말일이니까 결국 올여름 장마가 7월로 넘어가는 상황인데요. 이번 주 주 후반에 시작할 가능성이 크다고요?
이렇게 예년보다 장마가 늦어진 원인은 뭔가요?
장마가 늦게 시작한 만큼 지난해처럼 역대 최장 장마를 기록하진 않을지 궁금합니다. 올여름 장마 특징을 예상해 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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