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 장관은 청해부대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국방부 장관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통감하며 청해부대 장병과 가족, 국민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서 장관은 해외파병 부대원을 포함한 모든 장병의 백신 접종을 추진해 왔지만, 지난 2월 출항한 청해부대 장병들에 대한 백신 접종 노력은 부족함이 있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청해부대원이 도착하는 대로 지정된 병원과 생활치료센터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해외 파병부대 방역대책의 문제점을 살피고, 더욱 안전하고 건강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대책을 철저하게 보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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