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 변이 한 주새 719명 증가…변이 감염 72%
최근 1주간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가운데 주요 4종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1,001명으로, 한 주 전보다 606명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중 델타 변이가 719명, 알파 변이가 282명입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한 주간 국내 확진자의 변이 바이러스 검출률이 47.1%로 한 주 전보다 10.2%포인트 상승했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델타 변이 검출률은 1주간 33.9%로 같은 기간 10.6%포인트 상승하며 신규 변이 감염자 중 7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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