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대유행이 전국화 양상입니다. 비수도권 감염이 작년 초 '신천지 사태' 후 처음으로 400명을 넘어, 전체 30%에 육박합니다.
■ 백화점들 감염 속출에 대해 직원들은 예견된 일이었다고 입을 모읍니다. 방역 수칙은 제각각이고 근무 환경은 거리두기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주장입니다.
■ 아프리카 아덴만에 가 있는 문무대왕함에서도 집단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공중급유기를 급파해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 서울교육청 공무원 필기시험 합격자 발표에서 모집정원 15%의 당락이 뒤바뀌어버렸습니다. 왜 그런 건지, 어처구니없는 이유 취재했습니다.
■ 남을 도우려는 마음을 악용해 돈을 챙긴 한 온라인 강의 업체를 고발합니다. 결손가정 청소년을 후원하라며 5만 명한테서 수십억 원을 받았는데, 정작 아이들에겐 거의 전달되지 않았습니다.
■ 수도권 무주택자가 대상인 공공택지 사전청약이 내일 시작됩니다. 그런데 일부 지역 분양가는 기존 아파트값과 다를 게 없어 논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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