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대통령 암살 추가 용의자로 전 상원의원 등 추적
아이티 경찰이 조브넬 모이즈 대통령 암살 용의자로 전직 상원의원과 공무원 등을 추가로 추적하고 있습니다.
AP통신에 따르면 존 조엘 조제프 전 아이티 상원의원은 지난해 유튜브 영상을 통해 대통령을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비유하며 비난했습니다.
또 아이티 법무부에서 근무한 전력이 있는 조제프 펠릭스 바디오도 용의자로 지목됐습니다.
다만 이들이 대통령 암살에 어떤 역할을 했는지는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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