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소집훈련, 올해도 코로나19 여파로 취소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예비군 소집훈련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취소됐습니다.
국방부는 "코로나19 상황과 훈련여건 등을 고려해 2021년도 예비군 소집훈련은 실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상자 모두 훈련을 이수한 것으로 처리하며, 다만 희망자에게는 원격교육을 하기로 했습니다.
1968년 도입된 예비군 훈련은 코로나19 감염 여파로 지난해, 52년 만에 처음으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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