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얀센 백신, 드물지만 심각한 자가면역 질환 관련성"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얀센의 코로나19 백신에 대해 드물긴 하지만 심각한 자가면역 질환 관련성을 경고할 것이라고 워싱턴포스트가 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문제가 된 건 면역체계가 신경을 공격하는 길랭-바레 증후군입니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1천280만회분의 얀센 백신 접종에서 길랭-바레 증후군이 나타났다는 예비적 보고가 100건 정도 들어왔고, 다수는 50세 이상 남성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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