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대선후보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양강 구도가 이어지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반등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TBS 의뢰로 한국사회여론연구소가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총장은 전주보다 1.5%포인트 내린 29.9%, 이재명 지사는 3.4%포인트 하락한 26.9%를 기록했습니다.
반면 이낙연 전 대표는 5.9%포인트 오른 18.1%로 이 지사와의 격차를 8.8%포인트로 좁혔습니다.
범 진보권의 차기 대선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도 이낙연 전 대표가 7.7%포인트 오른 20.6%로 1위 이재명 지사와의 격차를 한자릿수로 줄였고, 추미애 전 장관과 민주당 박용진 의원, 정의당 심상정 의원, 정세균 전 총리가 뒤를 이었습니다.
범 보수권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이 29.1%로 1위를 차지했고,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유승민 전 의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최재형 전 감사원장, 원희룡 제주지사 순이었습니다.
•의뢰기관: TBS
•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기간: 2021년 7월 9일(금), 10일(토)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http://ksoi.org)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www.nesdc.go.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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