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장병 등 19명 코로나19 확진
주한미군 장병과 동반가족 등 19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한 미군사령부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 사이, 주한미군 장병과 가족 19명이 '코로나19' 감염됐다고 밝혔습니다.
확진자는, 경기 동두천 미군기지인 캠프 케이시 소속 10명, 경기 성남 미군기지 소속 6명, 오산 미 공군기지 소속 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주한미군은 구성원의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80%를 넘었지만, 지속적으로 감염 사례가 확인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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