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8명 코로나19 확진
최근 한국에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 7명과 미 국방부 직원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습니다.
주한미군 사령부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달 29일부터 이달 10일 사이 오산 공군기지와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격리구역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확진자들은 입국 직후 격리돼 다른 장병이나 지역 주민과 접촉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번 추가 확진으로 주한미군 관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5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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