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입국 주한미군 장병 7명 확진…누적 175명
최근 미국에서 입국한 주한미군 장병이 줄지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지난달 15일에서 29일 사이 미 정부 전세기와 민간 항공기를 타고 한국에 도착한 주한미군 장병 7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확진 장병들은 모두 평택 미군기지와 오산 공군기지에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이로써 주한미군 관련 누적 확진자는 175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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