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인 또 폭행 연루' 주한벨기에대사 이달 귀임
연합뉴스TV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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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인 또 폭행 연루' 주한벨기에대사 이달 귀임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벨기에대사가 잇따라 폭행 사건에 연루된 부인과 함께 이달 내 본국으로 돌아갑니다.
레스쿠이에 대사는 지난 4월 발생한 부인의 옷가게 직원 폭행 사건 여파로, 이르면 다음 주 주말 귀임할 예정입니다.
레스쿠이에 대사의 부인인 쑤에치우 시앙 씨는 옷가게 직원 폭행 사건에 이어 그제(5일) 환경미화원 A씨와 폭행 시비가 붙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불법행위가 있는 경우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엄중히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피터 레스쿠이에 주한벨기에대사가 잇따라 폭행 사건에 연루된 부인과 함께 이달 내 본국으로 돌아갑니다.
레스쿠이에 대사는 지난 4월 발생한 부인의 옷가게 직원 폭행 사건 여파로, 이르면 다음 주 주말 귀임할 예정입니다.
레스쿠이에 대사의 부인인 쑤에치우 시앙 씨는 옷가게 직원 폭행 사건에 이어 그제(5일) 환경미화원 A씨와 폭행 시비가 붙었습니다.
이에 대해 외교부는 "불법행위가 있는 경우에는 어떠한 경우에도 엄중히 대처해 나간다는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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