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나성범·양의지 홈런' NC, 두산 잡고 3연패 탈출
NC가 나성범과 양의지의 홈런포를 앞세워 두산을 7대 3으로 꺾고 3연패에서 탈출했습니다.
나성범은 0-0이던 2회 솔로포로 균형을 깬데 이어 3회 연타석 홈런으로 '국가대표 선발' 최원준을 연거푸 두들겼습니다.
5대2로 앞선 5회 솔로포를 더한 양의지는 시즌 20호 홈런으로 최정과 홈런 공동 선두로 나섰습니다.
키움은 선발 타자 전원 삼진을 내주는 등 14개 삼진을 당하고도 SSG에 4-0으로 승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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