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큐브] 벨기에 대사 부인, 이번엔 환경미화원과 몸싸움

연합뉴스TV 2021-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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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큐브] 벨기에 대사 부인, 이번엔 환경미화원과 몸싸움


큐브 속 사건입니다. 큐브 함께 보시죠.

이번 큐브는 'WHO'(누가)입니다.

옷가게 직원 폭행으로 물의를 빚은 주한 벨기에 대사의 부인이 또다시 폭행 사건에 휘말렸습니다.

이번에 환경미화원과 몸싸움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자세한 소식은 손정혜 변호사, 최진봉 성공회대 교수와 함께 짚어보겠습니다.

주한 벨기에 대사 부인이라면 지난 4월 용산구의 한 옷가게에서 직원을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또 폭행 사건에 연루됐습니다. 이번에는 환경미화원과 몸싸움을 벌였다고 하는데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요?

경찰이 현장에서 사건을 종결 처리했다고 하는데요. 이유가 뭔가요?

지난 4월 옷가게 직원 폭행 사건 때도 면책특권을 행사해 처벌을 피한 바 있지 않습니까, 때문에 외교관의 면책특권 행사가 이대로 괜찮은가에 대한 비판도 제기됐었죠? 계속된 폭행 연루에도 불구하고 처벌을 피하는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까요?

벨기에 대사 부인은 지난 4월 폭행 사건으로 굉장히 많은 비판을 받았고, 그로 인해 올여름 대사 임기도 종료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그사이 또 다시 폭행에 연루된 상황에서 임기 종료 시기가 더 앞당겨질 가능성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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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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