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PM] 정세균-이광재 후보 단일화…이낙연 출마 선언 外
오늘(5일) 하루 주요 일정 살펴보는 보도국 AM-PM입니다.
어떤 일정이 있는지 함께 보시겠습니다.
▶ 9:00 與 정세균·이광재 후보 단일화 결론…이낙연 출마선언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정세균 전 국무총리와 이광재 의원이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후보 단일화 결과를 발표합니다.
여당 대선 후보 중 첫 단일화 사례입니다.
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도 오전 10시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코로나19 확산세를 고려해 선언식을 여는 대신 SNS에 출마 선언 영상을 올립니다.
경선 예비후보들은 오후 2차 TV토론에서 맞붙습니다.
▶ 11:30 경실련, 세종시 특공 특혜 규모 분석 결과 발표
시민단체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공무원들에 대한 세종시 특별 공급의 특혜 규모가 어느 정도인지 자체 분석한 자료를 오늘 발표합니다.
경실련은 국토부가 국회에 제출한 '행복도시 이전기관 특별공급 현황' 자료를 토대로 2010년부터 2021년까지 특별공급에 당첨된 공무원 현황을 전수조사했습니다.
경실련은 특히 최근 1년 사이 막대한 시세 차익이 발생했다며 그 원인과 개선점 등을 밝힐 예정입니다.
▶ 17:00 국민의힘 대변인 선발 '토론배틀' 결승전
국민의힘 대변인을 공개 선발하는 토론배틀 '나는 국대다' 결승전이 오늘 오후 진행됩니다.
8강전을 통과한 4명을 대상으로 팀별, 개인별 토론과 이준석 대표의 압박 면접이 이어집니다.
결승에서 1·2위에 오른 후보는 대변인, 3·4위는 상근부대변인으로 6개월간 활동하게 됩니다.
결승에 진출한 김연주 전 아나운서는 남편 임백천 씨의 코로나19 확진으로 자가격리 중이라 화상으로 참여합니다.
오늘 주요 일정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보도국 AM-PM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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