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의 경제읽기] GTX-D '김포~부천' 노선 확정…용산 직결 추진
정부가 앞으로 10년간 국가철도망에 대한 투자계획을 담은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특히 관심이 집중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D 노선이 김포~부천, 이른바 '김부선'으로 확정됐는데요.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새우튀김 갑질' 사건 이후 배달 앱의 악의적인 이용자와 별점·리뷰 제도 등에 대한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배달앱들도 대책 강화에 나서고 있다는데 어떤 보완책이 필요한지 점검해보겠습니다.
정부가 4차 철도망 계획을 확정해 수도권광역급행철도인 GTX-D 노선이 김포 장기역∼부천종합운동장역 구간 신설로 결정됐습니다. 강남 직결 무산에 인천과 경기 서부 지역 주민의 반발이 큰데요. 그럼에도 정부가 이번 결정을 내린 배경은 뭔가요?
대신 정부는 현재 건설이 추진 중인 GTX-B의 선로를 공유해 김포에서 여의도나 용산까지 운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는데요. 지금과 비교해 접근성이 얼마나 개선되나요?
GTX 노선이 공개될 때마다 노선을 따라 수도권 집값이 뛰는 현상이 나타났는데요. 이번 발표가 수도권 집값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최근 있었던 일명 '새우튀김 갑질'에 악의적인 소비자의 행동과 배달앱 리뷰 시스템에 대한 문제가 지적되고 있습니다. 외식업계에선 유튜버의 악의적인 리뷰 영상으로 인한 피해도 호소하고 있는데요. 가장 큰 문제는 뭐라고 보세요?
악성 소비자 차단과 점주 보호를 위해 배달업계가 대책 마련에 나섰다고요? 현재 어떤 정책들이 준비되고 있나요?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요?
주식시장 기업공개(IPO) 시장에서 공모가 수준에 대해 '거품'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게임업체 크래프톤이 자사 기업가치를 35조원 이상으로 산정해 논란이 일고 있는데요. 금융감독원이 증권신고서 정정을 요구하기까지 했습니다, 최근 상장 예정 기업들의 공모가 거품 논란이 제기되는 근본적 이유는 무엇인가요?
공모가 거품 논란이 일면서, 투자자들 사이에선 옥석가리기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투자자들이 공모주에 투자할 때 가장 주의할 점은 뭘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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