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시 전문 기숙학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해 방역 당국이 조사에 나섰습니다.
경기도 이천시청은 마장면의 한 기숙학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해 지금까지 학생 13명이 확진됐다고 밝혔습니다.
처음 확진을 받은 학생은 지난 22일 휴가를 나갔다 돌아왔는데 복귀 전 몸이 좋지 않아 코로나 검사를 받았지만,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그 뒤에도 몸 상태가 좋지 않아 다시 검사를 받은 뒤 지난 27일 확진됐습니다.
이후 실시한 전수 검사에서 학생 12명이 추가로 감염됐고, 나머지 교직원과 학생 475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시 방역 당국은 최초 확진자의 감염 경로와 확산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6282025016337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