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방역을 위한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음 달 1일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방역당국이 마스크 착용의 필요성을 재차 강조했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마스크 착용은 최소한의 개인 방역 수단"이라며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예방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실내 마스크 착용은 1차 예방접종자를 포함한 모두가 지켜야 할 의무"라고 밝혔습니다.
다음 달 1일부터 1차 예방 접종자들은 실외 공간에서 마스크를 써야 할 의무가 없지만, 공연장, 놀이공원 같은 실외 유원 시설이나 실외 쇼핑 공간처럼 여러 사람이 밀집하면 1차 접종자라도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와 함께 방대본은 "과태료 부과 여부와 별개로 사람이 많은 곳에서는 예방 접종자라도 마스크를 쓰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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