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초뉴스] 美 붕괴 사고 이미 곳곳 위험 신호…"살려달라" 비명
현지시간 24일 새벽 붕괴된 미국 플로리다주 12층 건물은 지어진지 40년된 노후 아파트로 지반이 침하하고 외벽에 금이 가는 등 이전부터 '위험' 신호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해당 건물은 안전성 허가를 위해 대규모 보수 작업을 앞두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99명의 소재가 미확인된 상태로 당국이플로리다에 비상사태를 선포한 가운데 모든 장비와 인력을 동원해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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