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국민의힘이 대변인을 이른바 토론배틀로 선발하겠다고 하면서 관심이 많은데요.
1차 평가를 통과한 150명의 진검승부가 시작됐습니다.
18세부터 79세까지, 정말 다양한 사람들이 참여했다고 하는데 뒷이야기, 윤지원 기자와 백브리핑에서 나눠보겠습니다.
【 질문1 】
윤 기자, 이 대변인 토론배틀, 시작 전부터 참 관심이 많았죠?
【 기자 】
네,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단 4명을 뽑는 서바이벌에 무려 564명이 지원했는데요,
여기에 대해 이준석 대표도 자부심을 표했었죠?
『SYNC: 이준석 / 국민의힘 대표 (그제)
"4명 뽑는데 560명 지원했습니다. 우리당 역사상 이렇게 지원자가 많은 이벤트가 없었습니다. 제가 보고받기로는 52년생 분도 한 명 지원하셨거든요? (42년생) 아, 42년생이 지원하셨어요. 42년생이시면 그분이 올해 여든이시네요, 보니까. 저희가 김종인 위원장님 연세 많으시다고 했는데 그분이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