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직원 성추행 혐의 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 검찰 송치
경찰이 식당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모 지역위원장 출신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A씨는 지난 9일 저녁 경기 이천시의 한 식당에서 여성 직원의 신체를 만진 혐의를 받습니다.
피해자는 다음날 곧바로 A씨를 경찰에 고소했고, A씨는 사건이 불거진 뒤 탈당계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CCTV 조사 과정에서 A씨가 5인 이상 집합금지를 어긴 정황도 확인해 지자체에 통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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