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8km가량 차를 운전한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기 군포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48살 A 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오늘(21일) 새벽 1시 10분쯤 경기 안산시에서 흔들거리며 도로를 달리는 음주 의심 차량을 발견했다는 신고를 접수했고, 이후 10여 분 만에 8km가량 떨어진 경기 군포시에서 A 씨를 붙잡았습니다.
A 씨는 당시 혈중알코올농도 면허 취소 수준이었고, 동승자는 없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서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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