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대통령 당선인은 도살자…핵무기 개발 전념"
이스라엘은 이란 대통령 당선인이 핵무기 개발에 전념할 거라며 경계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트위터에 테헤란의 도살자로 알려진 라이시 이란 새 대통령은 이란인 수천 명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며 그는 이란 정권의 핵 야욕과 글로벌 테러에 전념할 것이라고 논평했습니다.
이스라엘 외무부 대변인도 성명을 통해 이란 대선 투표율 48.8%와 관련, 절반에 못 미치는 이란 유권자가 역사상 가장 극단적인 대통령을 선출했다며 사악한 이란의 의도가 명확해졌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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