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477명 확진…500명대 초중반 예상
어젯밤(17일)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77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16일) 같은 시간 집계된 513명보다 36명 줄어든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97명, 경기 143명 등 수도권에서 362명이 새롭게 양성 판정을 받았고, 비수도권에서는 충북 15명, 경남 14명 등 115명이 확진됐습니다.
자정까지 추가로 집계된 확진자수를 더하면, 오늘(18일) 오전 발표되는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대 초중반에 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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