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급시만 운전' 레벨3 자율주행 차보험 내년 출시
전반적으로 자율주행시스템이 차량을 주행하고 위급상황에만 운전자가 개입하는 '3단계 자율주행차량'을 대상으로 한 자동차보험이 내년 초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는 레벨3 자율주행차량 상용화에 대비해 내년 1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인용 자동차보험을 개발 중입니다.
축적된 사고 데이터가 없다는 불확실성 등으로 레벨3 자동차보험의 보험료는 일반 차량보다 다소 높은 수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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