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내년 6월 출시…소득 6천만원까지 가입
윤석열 정부의 핵심 청년 공약인 청년도약계좌가 내년 6월 출시됩니다.
금융위원회는 청년도약계좌 운영 예산을 포함한 내년 세출예산 3조 8,000억 원과 소관기금 지출계획 34조원을 확정했습니다
청년도약계좌는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는 정책형 금융상품으로 이를 위해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예산 3,678억원을 확보했습니다.
금융위는 "만 19∼34세 중 개인소득 6,000만원 이하 기준을 충족하는 청년이 가입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재동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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