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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김학의 불법 출금에 조국·봉욱 개입"…공소장 변경

MBN News 202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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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조국 전 장관 등도 개입했다는 내용을 추가해 공소장을 변경했습니다.
당시 사건과 관련한 검찰의 주장을 김종민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기자 】
어제 서울중앙지법에서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불법 출국금지 의혹 사건의 두번째 재판이 열렸습니다.

사건에 연루된 핵심 인물은 이규원 검사와 차규근 법무부 출입국본부장, 그리고 이광철 전 청와대 선임행정관 등 세명이었습니다.

검찰은 여기에 세 사람이 더 개입했었다고 공소장을 바꿨습니다.

조국 당시 청와대 민정수석, 윤대진 전 법무부 검찰국장, 봉욱 전 대검 차장입니다.

김학의 전 차관에 대한 불법 출금이 있었던 지난 2019년 3월, 차 본부장은 이용구 당시 법무실장에게 김 전 차관을 출국 금지하겠다는 취지로 보고했습니다.

이용구 실장의 연락을 받은 윤대진 검찰국장은 조국 민정수석에게 전달했고,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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