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조스 우주여행' 티켓, 경매서 312억원에 낙찰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의 최고경영자 제프 베이조스와 함께 우주여행을 할 수 있는 티켓이 2,800만 달러, 우리 돈 약 312억6천만 원에 팔렸습니다.
미 경제매체 CNBC에 따르면 우주탐사 기업 블루오리진은 자사의 첫 우주 관광 로켓 '뉴 셰퍼드'의 좌석을 경매에 부친 결과 이 가격에 낙찰됐다고 밝혔습니다.
뉴 셰퍼드는 다음 달 20일 미국 텍사스에서 첫 유인 우주비행을 시작하며, 베이조스와 그의 동생을 포함해 모두 4명의 승객을 태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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