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변신 프로그램 '다시 영웅' 참여한 6·25 참전용사들 外

연합뉴스TV 2021-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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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핫피플] 변신 프로그램 '다시 영웅' 참여한 6·25 참전용사들 外

▶ 변신 프로그램 '다시 영웅' 참여한 6·25 참전용사들

SNS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 6·25전쟁에 참전한 고령의 영웅들입니다.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용사 예우 차원에서 메이크오버 프로젝트 '다시 영웅'을 제작해 공개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패션 전문 기업인 '더뉴그레이'와 사진작가 홍우림 씨가 제작을 맡았는데요.

9명의 6·25 참전용사를 초청해 그들의 외모와 패션을 바꾼 새로운 모습을 사진과 영상으로 담아냈습니다.

20·30세대들에게 참전용사에게 감사를 표하는 보훈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고 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참전용사들은 "전쟁이 또 일어난다 해도 나는 당장 참전할 것이다", "나라가 없으면 나도 없다"와 같은 소감을 남겨 감동을 더 했는데요,

오늘부터 공개되는 '다시 영웅' 프로젝트, 21일부터는 2주간 전시회도 개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강호동 아들 강시후 "우즈 같은 선수 되고 싶어"

두 번째 핫피플은 천하장사 출신 강호동 씨의 아들, 강시후입니다.

지난 10일, 전북 군산에서 열린 한 골프대회에서 공동 15위에 올랐습니다. 남자 고학년부에서 3오버파 75타를 쳤는데요.

아버지 강호동 씨를 닮아, 현재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성인 못지않은 몸집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드라이버가 잘 맞으면 230∼240m 나간다"며 아쉬워하기도 했는데요.

"타이거 우즈 같은 선수가 되고 싶다"며 골프 꿈나무다운 귀여운 소감도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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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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