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채택에 우려 표명

국제통화기금, IMF는 전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결정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IMF 대변인은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하는 것은 거시경제·금융·법적인 면에서 많은 논란을 제기한다며 신중한 분석이 필요한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일반적으로 암호자산은 중대한 리스크를 제기할 수 있어 효율적인 규제조치가 매우 중요하다면서 엘살바도르 상황을 면밀히 지켜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엘살바도르는 지난 8일 전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채택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