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물가 안정을 위해 이번 달 달걀 수입 규모를 더욱 늘리고 비축미를 8만 톤을 시장에 공급합니다.
홍남기 경제부총리는 어제(10일) 경기도 여주의 달걀 유통센터와 이천 농산물 비축기지를 찾았습니다.
홍 부총리는 이 자리에서 이번 달에 달걀 7천만 개를 수입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지난 2일 발표한 정부 계획보다 2천만 개 늘어난 것으로, 수입 달걀은 시장에서 한 판당 5천450원 선에서 판매될 예정입니다.
홍 부총리는 또, 최근 급등한 쌀값에 대해선 정부 비축물량 8만 톤을 이번 달 안에 공급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권남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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