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 5개교에 신속 PCR검사 도입
등교 확대에 대비해 서울시교육청이 코로나 신속 유전자증폭 검사를 시범 도입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서울대와 협력해 다음달 한 달 동안 기숙사 운영 학교와 특수학교 등 5개교를 대상으로 신속 PCR 검사를 시범 운영할 계획입니다.
현재 시행중인 이동검체팀 PCR 검사와 자가검사키트 시범사업도 함께 운영해 코로나 '다중검사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시교육청은 또 오는 14일부터 등교가 확대되는 중학교 중 학생수가 500명 이상인 곳에 학교당 1명씩 방역인력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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