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유해화학물질 관련 업체에 대한 일제 단속을 벌여 이 가운데 관리규정 등을 위반한 사업장 67곳을 적발했습니다.

이번 단속은 지난 3월 이후 경기도 내 유해화학물질 제조와 사용·운반·저장·판매 사업장 278곳을 대상으로 실시했고 위반 내용은 자체 점검 미이행과 관리·취급 기준 미준수, 무허가 영업 등이 많았습니다.

한 업체는 유해화학물질인 헥사민 제조 허가를 받은 후 보관 용량을 초과하자 허가받지 않은 창고에 헥사민 116t을 보관하다 적발됐고, 따로 보관 구역을 구분해서 보관해야 하는 물질을 구분하지 않고 함께 보관한 업체도 적발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email protected]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608134213454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