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전 세계가 중국으로부터 최소 10조 달러, 약 1경 1,165조 원의 코로나19 손해 배상금을 받아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노스캐롤라이나 주 그린빌에서 열린 공화당 행사에서 "코로나바이러스가 중국 정부 실험실에서 기원했다는 점을 민주당과 전문가들도 인정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미국과 전 세계가 한목소리로 중국 공산당에 배상을 요구할 때가 됐다"며 현재까지 피해 규모를 고려하면 10조 달러는 매우 적은 액수라고 강조했습니다.
조수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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