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욱 국방부 장관이, 성추행 피해신고 뒤 사망한 한 공군 여성 부사관의 영안실을 찾았습니다.
철저한 수사를 약속한 장관에게 딸을 잃은 엄마는 '소박한' 부탁을 합니다.
"군의 딸 동기들 오게 해주세요. 군이 쉬쉬해서 못 나오고 있어요"
한편, 국방부는 브리핑에서 사건의 엄중함을 인식하고 있었다며 신속한 수사를 강조했습니다.
취재진은, 지지부진하던 수사가 이제 와서 '빛의 속도'로 이뤄지게 된 것은 결국 '여론의 압박' 때문 아니냐고 묻는데요,
곰곰이 생각하던 국방부 관계자, 이렇게 말합니다.
"그렇게 보이네요"
새로운 유체이탈 화법인가요?
#국방부 #돌발영상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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