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유비가 다른 사람의 저작권을 침해한 그림을 자선 경매에 내놨다가 사과한 가운데, 경매사 측은 해당 작품 출품을 취소하기로 했습니다.
자선 경매를 주최한 경매사 커먼옥션은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는 행사인 만큼 이유비 씨에게 출품을 요청했지만, 저작권 문제까지 고려하지 못했다"며 해당 작품을 출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 엔터테인먼트는 "좋아하는 캐릭터를 따라 그리는 것이 저작권 침해가 된다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이유비는 자신의 SNS에 직접 그린 '포켓몬스터' 그림을 공개하며 수익을 전액 기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혜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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