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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포커스] 尹, 장모 의혹 반박..."백넘버 2번 단다" / YTN

YTN news 2021-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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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광연 앵커
■ 출연 : 박창환 / 장안대 교수, 장예찬 /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양강구도를 보이고 있는 윤석열 전 총장 얘기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국 논란과 관련해 고개를 숙이고 사과를 한 송영길 민주당 대표가 윤석열 전 총장을 좀 정면으로 겨냥하면서 견제하기도 했고 이후에 민주당, 여당 안에서도 집중포화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공세의 추이가 점점 더 거세지고 있는 것 같아요. 윤석열 전 총장의 잠행이 끝난 것과 맞물리면서.

[박창환]
민주당으로서는 윤석열 등판이 가까워지면 가까워질수록 검증의 시간이 가까워진다, 이렇게 보겠죠. 사실 그동안 윤석열 전 총장, 아직도 본인 입으로 정치하겠다라고 하는 얘기를 직접 한 적이 없어요. 국민들 앞에서 이런 비전을 가지고 이런 목표를 가지고 정치를 해나가겠습니다, 이런 적이 없다는 말이에요. 그러니까 국회의원을 통해서 또 장예찬 평론가를 통해서 이렇게 간접화법으로만 지금 몇 달을 버텨오고 있는데 본인의 입으로 이야기를 하기 시작한다면 선언을 함과 동시에 본격적인 윤석열 검증의 시간이라고 하는 게 오겠죠.

민주당 지지층의 입장에서 보면 이런 문제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조국 전 장관이 맨처음에 출발하게 된 원인이 소위 문서 위조잖아요. 표창장 위조. 그런데 윤석열 전 총장의 장모도 똑같은 문서위조 사건이거든요. 그런데 결과적으로 한 사람은 대선후보가 됐고 한 사람은 3대가 지금 엄청난 어려움에 처한 이런 상황이 됐다는 말이에요. 그렇게 본다면 똑같이 조국에게 들이댔던 잣대를 윤석열에게 들이대라, 이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에요. 그런 점에서 이 부분은 당연히 예상되는 또 충돌이 있을 수밖에 없는 그런 부분이겠죠.


그렇게 공세수위가 높아지다 보니 윤 전 총장 장모 측에서도 정치인들의 언행이 도를 넘었다라면서 맞대응에 나서고 있습니다.

[장예찬]
이건 사실 윤석열 전 총장 측의 입장이 아니라 정확히 말씀을 드리면 윤석열 전 총장 장모 변호인단으로서의 입장인 것이죠. 제가 알고 있는 윤석열 전 총장 측의 이 사건에 대한 공식 입장은 모든 법적인 대응을 장모 측 변호인단에게 일임을 했다. 그리고 변호인단의 활동에 대해서 윤석열 전 총장은 일체의 개입을 하지 않...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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