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타이완 타오위안 국제공항 신축 공사에 쓰이는 강재를 단독으로 공급합니다.
포스코는 삼성물산이 시공하는 타오위안 국제공항 제3터미널 신축 구조물에 철판 7만 톤을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이는 2020년 터키 차나칼레 대교 이후 단일 프로젝트로는 최대 규모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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