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실시간뉴스] '잔여 백신' 접속 폭주...51% "맞고 싶다" / YTN

YTN news 2021-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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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밤새 전국에 비가 내렸습니다. 수도권과 중부 지역에는 벼락을 동반한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지금은 대부분 지역에 비가 그치고 있는데, 오늘은 전국에 흐린 날씨가 예상됩니다.

■ 택시기사를 폭행한 뒤 합의를 시도하며 블랙박스 영상 삭제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 이용구 법무차관이 오늘 새벽까지 강도높은 경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봐주기 수사가 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가 이뤄졌습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국에서 395명으로 집계돼 전날보다 50명 이상 줄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새벽 0시 기준으로 발표될 확진자 규모는 이틀 연속 4백명 대로 예상됩니다.

■ 미국이 한국군 55만 명에게 제공하기로 한 백신이 100만 명분으로 늘어나 이번 주에 들어옵니다. 30대 이상 예비군과 민방위 대원, 군 관련 종사자들에게 접종될 계획입니다.

■ 지난주부터 도입된 '잔여 백신' 앱이 접속 폭주가 될 정도로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YTN이 시민들에게 '잔여 백신'을 맞을 의향이 있는지 물어봤더니, 응답자 절반이 "백신을 맞겠다"고 답했습니다.

■ 다주택자 매물 유도를 위해 설정한 유예기간이 끝나 내일(6/1)부터는 다주택자의 양도소득세율이 대폭 오릅니다. 서울 아파트 시장은 거래가 급감하면서 매물도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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