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 50대 경찰 간부 음주운전하다 적발
현직 경찰 간부가 음주운전을 하다 단속 중이던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 논현경찰서는 남동경찰서 관할 지구대 소속 50대 A경위를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경위는 어제(27일) 밤 11시 30분쯤 인천시 남동구 만수동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운전하다 단속 중인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당시 A경위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정지 수치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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