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두산, FA 이용찬 보상선수로 NC 투수 박정수 지명
프로야구 두산이 NC와 자유계약선수 계약을 한 이용찬의 보상 선수로 오른손 사이드암 박정수를 지명했습니다.
2015년 KIA에서 프로 데뷔한 박정수는 지난해 8월 문경찬과 함께 NC로 트레이드됐고, 올해 1군 경기에 세 차례 등판해 3승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했습니다.
두산은 보상선수 박정수와 함께 보상금 8억4천만원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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